분산 시스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병렬 처리를 지원하는 Distributed Computing System, DBMS에서 주로 사용되는 Distributed Information System, 최근 가장 뜨고 있는 Wireless + IoT 장비에 사용되는 Distributed Prevasize System이 있다.
분산 시스템을 초반에 사용할 때는 computing 시스템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자원 공유(Resource sharing)가 중요해지고, Transaction을 통해 독립적인 기능으로 분리가 가능해짐에 따라서 여러 information 시스템을 통해 DBMS로 통합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초반의 네트워크가 wired 형태를 가졌기에 외부 간섭을 받지 않고 신호들이 보호되었기 때문에 computing과 information 시스템을 기본 형태로 발전해나갔으나, 현재는 무선 통신으로 인해 Pervasize System은 새로운 형태의 응용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초창기 사용했던 분산 시스템은 "Cluster Computing System"이다.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를 지녔다.
컴퓨터는 팀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Master node와 나머지 부원들 역할을 하는 compute node들로 구성되었다. Master node가 일을 팀원들에게 나눠주면서 운영(management application)되고, 네트워크 구성은 Remote access network, Standard network, High-speed network을 가진다.
다음으론 Grid Computing System이 나타났는데, 데이터에 대한 연산을 여러 레이어에 분산시켜 처리하는 컴퓨팅 시스템이다. Cluster Computing의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 있으나, WAN 상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머신들을 연결한다는 점과 다양한 플랫폼을 서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클러스터 컴퓨팅과 차이를 가진다.
Transaction Processing System은 ACID 특징을 가진다. 외부에서 내부의 변화가 보이지 않아 Automic 하고, Consistent(일관적)이며, 하나씩 처리하므로 Isolated 하며, 트랜잭션이 일어날 경우에 변화가 없어 Durable(튼튼)하다.
구성요소로는 TP(Transaction Process) monitor가 필수적이다. 클라이언트들은 TP monitor를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내부를 볼 수 없다. 이후 TP monitor는 클라이언트의 request를 받아 서버와 DB에 전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클라이언트 traffic을 관리한다.
우리가 처음에 wireless+IoT의 발전으로 Distributed Pervasive System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따라서 Distributed Pervasive System을 어떻게 구성되어야 될까 생각해보면, 첫번째로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IoT 장비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임시 구성을 권장한다. (이건 잘 모르겠다.) 세 번째로 공유를 기본 값으로 설정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은 기본 디폴트를 건드리지 않고 최소한으로 사용을 권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당 시스템의 예로는 센서 시스템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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