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비대면 서비스 정보보호 해커톤에 본선까지 갈 수 있었다.
아이디어를 꾸준히 고민하면서, 학교 프젝이나 수업을 따라가려니 조금 벅찬감이 있었다. (능력 부족..)
동기 한 명과 선배 2명과 팀을 이뤄 나갔던 해당 공모전은, 다행히 본선 진출까지 이룰 수 있었다. 본선 진출이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기대는 안 하고 있었어서 무척 기뻤고, 본선 진출 후에 남은 발표.. 발표는 선배가 아주 잘해주셔서 아주 고마웠다.
ㅎㅅㅎ.. 내가 팀장이지만, 자격증 시험, 프젝 중간발표가 연달아 있어서 발표하기엔 매우 부담스러워서 떠넘겼었는데, 정말 발표를 보면서 한 수 배웠던 거 같다.
특히나 실무자들 입장에서 우리 팀이 제시했던 아이디어가 어떻게 바라보실까 했는데, 역시 사업성은 물론 기존에 있는 서비스와 차별성을 중점으로 보셨다. 움.. 심사위원들 반응을 보면 딱히 수상까지는 바라진 않는다. 처음 공모전을 나간 본 만큼 후회는 없는 거 같다.
(+ 수상작에 들지 못했다ㅜ 아쉽지만 다음 다른 공모전들도 열심히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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